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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는 1982년 MBC청룡을 전신으로 1990년 창단했다. 1982년 창단부터 서울특별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LG트윈스 야구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현재 LG그룹의 이전 이름인 럭키금성그룹이 MBC청룡으로부터 1990년 당시 150억에 인수하여 현재의 팀 이름인 LG트윈스가 되었다. MBC청룡의 경우 파란색,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LG트윈스로 넘어오면서 검정색, 빨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유명하다.
LG트윈스는 현재 류지현 감독을 시작으로 차명석 단장, 오지환을 주장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우승 전적은 1990년, 1994년 단 두 번이다. 이로 인해 타 야구팬들로부터 우승을 못하고 봄에 순위권이 올라갔다가 하락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영구결번으로는 41번 김용수에 이어 9번 이병규가 있다. 둘은 모두 우승 당시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이다.
김재박 감독 시절 타 팀에 대해 언급한 내려올 팀은 내려온다는 LG트윈스에게 화살처럼 돌아와 DTD의 원조가 되고 이미지로 굳어버리기에 이른다. 특히 2003년부터 2012년은 6668587667의 순위로 칠쥐라는 별명도 숱하게 들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2021년까지 6번의 포스트진출을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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